2019.10.21 (월)

  • 맑음속초15.3℃
  • 구름많음15.1℃
  • 구름많음철원16.3℃
  • 구름많음동두천16.2℃
  • 구름많음파주15.2℃
  • 구름조금대관령9.5℃
  • 구름많음백령도16.3℃
  • 맑음북강릉15.1℃
  • 맑음강릉16.2℃
  • 맑음동해14.8℃
  • 구름많음서울19.2℃
  • 구름많음인천19.0℃
  • 맑음원주16.4℃
  • 맑음울릉도15.7℃
  • 구름많음수원17.6℃
  • 맑음영월14.9℃
  • 구름조금충주14.3℃
  • 구름조금서산15.0℃
  • 맑음울진15.3℃
  • 구름조금청주20.3℃
  • 맑음대전17.8℃
  • 구름조금추풍령13.6℃
  • 맑음안동17.1℃
  • 구름조금상주15.2℃
  • 맑음포항19.4℃
  • 구름조금군산18.9℃
  • 맑음대구17.4℃
  • 맑음전주19.1℃
  • 구름조금울산17.7℃
  • 맑음창원18.7℃
  • 구름조금광주19.6℃
  • 맑음부산18.2℃
  • 맑음통영18.6℃
  • 박무목포18.3℃
  • 맑음여수20.3℃
  • 구름많음흑산도16.1℃
  • 구름조금완도17.0℃
  • 맑음고창15.7℃
  • 맑음순천13.7℃
  • 구름조금홍성(예)15.3℃
  • 구름조금제주19.7℃
  • 구름많음고산19.1℃
  • 맑음성산20.4℃
  • 구름조금서귀포19.6℃
  • 맑음진주15.8℃
  • 구름조금강화15.3℃
  • 구름많음양평16.0℃
  • 맑음이천15.6℃
  • 구름조금인제13.8℃
  • 구름조금홍천15.4℃
  • 맑음태백10.3℃
  • 맑음정선군13.1℃
  • 구름조금제천12.8℃
  • 구름많음보은13.9℃
  • 구름조금천안13.8℃
  • 구름조금보령16.9℃
  • 구름조금부여14.9℃
  • 구름조금금산14.2℃
  • 구름많음부안17.5℃
  • 구름조금임실13.5℃
  • 맑음정읍16.4℃
  • 구름많음남원18.4℃
  • 구름많음장수11.8℃
  • 맑음고창군15.1℃
  • 구름조금영광군16.0℃
  • 맑음김해시17.7℃
  • 구름많음순창군16.0℃
  • 맑음북창원16.7℃
  • 맑음양산시18.1℃
  • 구름조금보성군14.9℃
  • 맑음강진군17.4℃
  • 맑음장흥15.1℃
  • 구름조금해남14.3℃
  • 구름조금고흥13.7℃
  • 맑음의령군14.4℃
  • 구름조금함양군13.0℃
  • 맑음광양시19.2℃
  • 구름많음진도군15.6℃
  • 맑음봉화11.6℃
  • 맑음영주12.8℃
  • 구름조금문경14.0℃
  • 맑음청송군12.0℃
  • 맑음영덕15.6℃
  • 맑음의성13.9℃
  • 맑음구미15.5℃
  • 맑음영천15.9℃
  • 맑음경주시14.7℃
  • 구름조금거창13.7℃
  • 맑음합천14.9℃
  • 맑음밀양18.2℃
  • 구름조금산청14.8℃
  • 맑음거제18.6℃
  • 맑음남해17.2℃
"의료진 사망에도 미흡한 병원 난동 방지 대책 미흡"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행정

"의료진 사망에도 미흡한 병원 난동 방지 대책 미흡"

5년간 국립대병원 폭행·난동 사건 419건, 그 중 64%는 응급실서 발생
서영교 의원, "국립대병원부터 확실한 대책 마련 앞장서야" 촉구

# 2018년 7월 경북대학교 병원. 이미 의료진 폭행건이 있어 진료 접수 불가인 환자 김모씨는 병원 근무자의 얼굴을 폭행하고, 깨진 유리병으로 협박함.


# 2015년 4월 경상대병원. 심혈관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에게 폭력을 행사한 후, 휘발유를 뿌리며 불을 지르려고 함.


# 2017년 5월, 충북대병원. 일일 수술실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의료진 위협 폭행 및 폭언.

 

지난해 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자신이 담당하던 환자에게 피살당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음에도, 병원과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은 아직도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구 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국립대병원 폭행·난동 사례는 전체 419건에 달하는 등 병원 내 폭행·난동사건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내 폭행·난동 현황은 △2015년 30건 △2016년 73건 △2017년 75건 △2018년 167건 △2019년 8월까지 74건이며, 국립대병원 응급실에서만 272건으로 전체의 64%는 응급실에서 벌어진 일이다.


또한 응급실 내 폭행·난동 건수는 △2015년 20건 △2016년 47건 △2017년 51건 △2018년 96건 △2019년 8월까지 58건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특히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폭행·난동이 급증하고 있어 다른 환자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서영교 의원은 "병원 내 난동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 마련과 예방을 위한 홍보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특히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력은 다른 환자의 생명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법 위반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 의원은 "응급의료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의료인을 향한 폭력은 응급실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병원 전반적으로 안전한 진료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국가가 나서서 보다 실효성 있는 의료진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6.jpg

강환웅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